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전남생활체육회 회원들은 마을단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배드민턴, 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분야의 재능나눔 활동으로 도민들의 여가 선용에도 크게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생활체육인들의 온정 있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도민의 건강과 여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와 22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와 생활체육회 모두가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준 광주·전남 기자 ilyo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