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주)엔비엠 ▲명신푸드 영농조합법인 ▲진안홍삼협동조합 ▲(주)치즈명가 등으로 전북센터가 이들 기업의 창업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혁신센터는 이를 위해 이들 기업과 도내 출연(협력)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지원 및 디자인 보강, 국내 및 해외진출 등 모든 행‧재정적 지원으로 창업 성공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분야, 소재성형제작, 해외진출 등 마케팅 지원은 물론 창업의 초기․중간단계부터 과감한 매칭펀딩을 통해 창업성공의 패스트-트랙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혁신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아이디어나 특허기술들이 전북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적극적으로 창업을 지원함과 아울러 창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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