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8월까지 둘째 넷째주 금요일마다 열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10일부터 8월말까지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두 시간씩 왕곡천 텃골교 둔치에서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왕곡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곡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밤바람, 풀벌레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왕곡천 작음음악회는 매년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고천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으며,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해송)이 마련했다.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음악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흥겨운 통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색소폰, 오카리나 연주 등 일반인 음악동아리와 함께 고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한 껏 뽐낼 예정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