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신청자 ․ 총선공약개발기획단 심의․의결 예정
11일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5차 운영위원 회의는 복당 신청자에 대한 복당 승인의 건과 총선 공약개발 기획단 구성의 건 등을 의결한다.
이에 앞서 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는 총213명의 복당 신청자를 심사했다.
복당 신청자 가운데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으로는 최용득 장수군수을 비롯해 이명연 전주시의원, 이복 군산시의원, 박래환․조민규 고창군의원, 정영모․한규태 장수군의원 등이 포함됐다.
도당은 또한 2016년 총선을 대비해 공통공약을 개발하고자 공약개발기획단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획단은 약 25명 내외로 단장을 비롯해 14개 시․군과 11개 지역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위원을 선임해 꾸려진다.
이밖에 도당 사무처는 대학생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과 지역위원회 하계연수, 도당 회계감사에 따른 개선방안, 공천혁신방안에 대한 연구, 당원관리 현황 등을 운영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국회의원들은 운영위를 마치고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전북도와 정책협의회를 연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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