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에도 초복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수박과 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허순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회준 광주·전남 기자 ilyo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