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함께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
김포시는 2015년에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두 권이 든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가 방법은 영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김포시내 3개 공공도서관(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과 4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문고,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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