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와 경남도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남해안 포럼’(가칭)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남해안 포럼’ 구성을 제안했고, 홍지사는 이에 동의했다.
두 지사는 전남도와 경남도의 실무진을 통해 ‘남해안 포럼’ 구성을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남해안 포럼’ 구성 계획안을 경남도에 보냈다.
‘남해안 포럼’이 발족하면 △전남과 경남의 섬을 포함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방안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순천~삼랑진 간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 가속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 지사는 광주-전남, 광주-전남-전북, 전남-경북, 전남-서울 상생협력체제를 이미 가동한데 이어 이번에 경남과도 ‘남해안 포럼’을 통한 상생협력의 원칙에 합의했다.
정회준 광주·전남 기자 ilyo55@ilyo.co.kr
-이낙연 지사 제안에 홍준표 지사 동의…관광 활성화 등 상생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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