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공.
[일요신문]전북도는 도내 일선 시·군과 함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 추진하는 ‘2015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의 여름학기 연수가 다음달 1일 초·중생의 호주 연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는 내달 1일 도내 초·중생 120명이 제일 먼저 호주로 출국하는 것을 시작으로 8∼9월에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등 4개국에서 초·중생 455명이 글로벌 연수를 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각 시·군에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선발된 후 오리엔테이션과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들 학생은 앞으로 4주간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공립학교 수업을 병행한다. 또 주변 도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 탐방 활동도 한다.
올해 글로벌체험 대상자로 뽑힌 초·중생과 대학생(고교생은 제외)은 총 1천53명으로 여름철 연수 대상자가 아닌 나머지 학생은 올겨울에 연수를 떠난다.
대학생 18명은 전북도인재육성재단의 개인별 컨설팅을 마친 후 24주~48주간으로 미국, 캐나다 등 7개국으로 8월부터 출국해 특성화된 연수 커리큘럼 등 강도 높은 연수활동을 시작한다.
전북도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연수활동 중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연수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연수국가별 일일관리체계 유지에도 힘써 최고의 연수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