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서부교육청
[일요신문]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4~13일 금년 2학기에 새롭게 운영할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를 방문해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서부 관내에서 2015학년도에 새롭게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학교는 모두 13교이다. 이들 학교는 금년 1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 시작과 함께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기 위해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시간표를 작성했으며 외부강사 오리엔테이션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서부교육지원청 문형봉 중등교육과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교사들이 기꺼이 열정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