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태란은 절제된 포즈와 콘셉트를 바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태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태란은 특유의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배우로서 연기해온 19년이라는 시간이 빛을 발했다. 의상마다 각각의 분위기에 맞게 수준급 감정 표현을 해내며 화보를 완성해 내는 이태란은 이전의 19년만큼이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이다”라며 배우 이태란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이태란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잘나가는 여배우 최홍란 역할을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태란 원피스’ ‘이태란 립스틱’ ‘이태란 가방’ 등의 키워드를 만들어 내며 ‘극강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배우 이태란의 화보와 인터뷰, 현장 스케치 등은 <여성동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