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연료_방송캡처
[일요신문] 택시 홍수아가 배우 추자현의 출연료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추자현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추자현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딱 10배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귀가의 유혹’(한국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면서 “문화의 차이 속에서 감동을 준다는 점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 그런데도 한국 분들은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 이정도 받는대’라고 쉽게 언급하는게 좀 아쉽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홍수아 추자현 출연료 언급”, “택시 홍수아 추자현 출연료 공개해도 되나”, “택시 홍수아 자기 출연료는 공개 안하고 추자현은 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