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1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시원한 여름보내기 ‘JB 팥빙수 데이(Day)’ 행사를 실시했다. <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1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시원한 여름보내기 ‘JB 팥빙수 데이(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된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업무수행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전북은행 본점에 근무 중인 전북은행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동조합 집행간부들이 1인용 컵에 팥빙수를 담아 직접 직원들에게 전달했고, 팥빙수 나눔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선 영업점에는 “복 달임 치킨배달 서비스”를 통해 치킨이 배달 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이 즐거워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