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14일부터 광복 70주년 연휴를 맞아 음식점, 주유 업종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카드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KJ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또 이 기간에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의 음식업종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행운, 삼시세끼 이벤트’의 응모 횟수를 2배로 늘려준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삼시세끼 이벤트’는 음식점에서 KJ카드를 이용한 횟수만큼 자동 응모해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또는 고객센터(1588-3388)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KJ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휴기간 동안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에게 쏠쏠한 휴가비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