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SNS
[일요신문] 배우 한채아의 집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집안에 대한 질문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면서 “아빠는 회사에서 정년퇴직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노인이 돼 연금보험을 소량씩 받으면서 생활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후 한채아의 집안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고 그의 아버지는 H중공업 선행의장부 기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은 조선이나 선박디자인에서 철강으로 된 선체 뼈대에 다른 부품이나 장비, 기계 등을 탑재하는 것으로, 기원은 생산직 근로자 직급 체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한채아 엄친딸 맞네”, “한채아 집안 평범한거야?”, “한채아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