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인디언스타’(3세, 암, 국2등급, 조교사 문제복/마주 오종환)와 ‘볼드킹즈’(3세, 수, 외2등급, 조교사 울즐리/마주 임용근)다.
‘인디언스타’는 데뷔 4개월 만에 수득상급 1억 4천만 원을, ‘볼드킹즈’는 데뷔 5개월 만에 수득상금 1억 6천만 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 둘은 현재 거의 1경주에 한 계단씩 가파르게 등급이 상승하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하게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둘 다 머지않아 1등급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기라성 같은 명마들이 즐비한 1등급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두 라이징 스타의 행보에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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