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9월4일까지, 학교 급식소․식품납품업체 등 221곳
개학철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급식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시가 주관해 구청, 광주식약청 식품위생감시원, 교육청 학교 급식 담당, 시민감시단 등으로 구성된 5개반 21명이 참여한다.
점검반은 학교 급식소 식재료의 구입,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과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세균오염도측정기(ATP)를 활용한 현장 교육, 식중독균 오염 우려가 있는 조리기구와 음용수를 수거해 검사한다.
아울러 학교 급식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소, 매점의 식품 관리와 보관 실태, 유통 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등도 점검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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