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뮤직뱅크’ 캡쳐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유승우는 ‘예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유승우는 피아노를 치며 댄디한 의상으로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쌍커풀이 없는 눈과 콧대의 라인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연상케한다.
유승우의 ‘예뻐서’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20대에 갓 접어든 유승우의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힙합 듀오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감성적 래핑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Feat. 보형 of 스피카),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 등이 출연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