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산하 양곡자재단과 옥구농협, 회현농협이 22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전북쌀 광역브랜드 ‘예미향’ 쌀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말을 맞아 군산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체험용 쌀(500g)과 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며 ‘예미향’ 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품질의 우수성 알렸다.
박태석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과 전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을 찾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미향’은 만경강 지역 비옥한 토질의 전용 생산단지(200ha)에서 철저한 품질관리·한국소비자단체가 인정한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전북대표 ‘신동진’품종이다.
이 쌀은 최신도정 시설에서 ‘특등급’으로 가공해 완전립비율 96%이상, 단백질 함량 6% 이하, 유통기한 15일 이내로 철저히 관리되는 고품질 브랜드이다.
제품은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예미향’, 쌀눈은 살리되 백미처럼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예미향 배아미’ 2종류로 구성돼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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