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예인들은 일명 ‘연습생’이라는 일정 기간 동안의 트레이닝을 거친다. 보아 등 실력파 가수를 키워낸 대표적인 연예기획사인 만큼 오디션에 통과하거나 캐스팅된 이들에게 일정 기간 노래와 댄스는 기본, 연기, 언변술까지 체계적인 훈련을 시키는 것. 이들은 연습 기간 동안 친분을 쌓아 데뷔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SM의 연습생도 두 부류로 나뉜다. 회사와 계약을 한 연습생과 오디션을 거쳐 훈련만 받고 있는 연습생. 계약을 하지 않은 연습생은 자유롭지만 계약을 한 연습생들은 데뷔할 때까지 인내심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오랜 기다림에 지친 이들은 계약을 파기하고 싶지만 엄청난 위약금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SM ‘연습생’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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