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원봉사자들이 지난달 25일 1차로 집 안에 쌓여있던 재활용 및 일반쓰레기 수거당시 도배와 장판을 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줬다.
(주)세아베스틸 측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껏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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