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애들 온다… 그때 보라」
―딸이 이혼했다는 보도가 났다. 사실을 알고 있나.
▲그런 기사가 났다는 얘길 전해 들었다. 지금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다소 구체적인 내용의 기사다.
▲기사에 (노)현정이가 어느 호텔에 칩거하고 있다고 했다더라. 구체적으로 위치까지 밝히면서 사실인 양 보도하다니 어이가 없다. 이번 건은 그냥 넘길 수 없다.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이다.
―왜 자꾸 이혼설이 나는 것 같나.
▲나도 모르겠다. 애들은 보스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12월 말에 현정이의 쌍둥이 동생 결혼식이 있다. 새해도 한국에서 맞을 겸 그때 애들이 들어오면 알 수 있지 않겠나.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