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
[일요신문] 배우 신소율의 초특급 다이어트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0살 때까지 75kg였다. 당시 남자친구가 친구들 앞에서 나를 동생 같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 다이어트를 하며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46kg까지 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게 했다.
한편, 신소율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 악바리 근성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