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총장은 1일 본부 총장실에서 김철주 신임 학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대학과 단과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신임 학장은 2017년까지 2년 간 임기를 수행한다.
김 신임 학장은 “자연대는 전북대의 연구 경쟁력을 이끌고 있는 단과대학”이라며 “교수님들이 보다 세계적인 연구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주 신임 학장은 전북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1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iHERB 누리사업단 전북대 사업팀장을 비롯해 자연대 부학장, 취업지원처의 전신인 종합인력개발원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