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 시민 3만4천7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참여자들은 총 10개 항목 가운데 신호위반(2만321명)을 가장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꼽았다.
이어 끼어들기(1만5천340명), 중앙선 침범(1만3천640명), 꼬리물기(1만1천239명), 안전띠 미착용(8천409명), 불법 주정차(7천868명), 무단횡단(7천429명), 휴대전화 사용(7천368명) 등의 순이었다.
경찰은 적극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습관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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