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정책을 알리기 위한 주민참여공모전으로,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기반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직접 제작해 출품했다.
‘함께 사는 재미가 있다,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란 제목으로 출품한 이번 UCC는 현재까지 진행된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의 추진현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공모전에 참여한 최윤현 씨는 “타 지역에서 살다 삼례읍으로 이사와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 라인댄스교실에 참여하면서 완주군에 사는 재미가 커졌다”면서 “6일까지 지역발전포털(www.redis.go.kr)에서 네티즌 심사가 진행되므로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작 발표는 이달 초에 한다.
한편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란 주민들이 모여 공동체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살맛나는 완주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완주군은 이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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