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는 1억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각정보디자인과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VR(가상현실), 3D 프린팅, VFX(영화시각효과) 등 다양한 융합 3D 콘텐츠 제작 전문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 및 국내 대학의 글로벌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것이다.
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는 같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원광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1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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