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4일 오전 10시, 광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펼쳐진 ‘2015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에 참석해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장현 광주시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광주은행 서재수 본부장. <광주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앞에서 펼쳐진 ‘2015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시·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한 이날 바자회에서 광주은행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광주은행 서재수 본부장과 광주시 윤장현 시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직접 바자회 자원봉사에 참여해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은행 서재수 본부장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