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민방위대의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도내 직장민방위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최근 북한 포격도발 및 각종 재난 등 위기 발생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방위대장의 지휘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안보의식을 고취해 직장민방위대가 지역사회의 굳건한 안보·안전지킴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