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회장 김한)은 전북 고창 웰파크시티에서 김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및 영업점 지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1박 2일동안 JB금융그룹 한마음 소통 워크샵을 개최했다.
[일요신문] JB금융그룹은 전북 고창 웰파크시티에서 김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및 영업점 지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1박2일간 JB금융그룹 한마음 소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워크샵은 JB금융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지점장들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하나된 모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정영록 교수의 ‘중국금융의 발전과 우리나라 금융계의 과제’에 대한 특강과 어윤대 JB금융그룹 상임고문과 함께 한국 금융의 나아갈 길에 대한 질문과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팀빌딩 시간, DID(들이대)마스터로 유명한 한국인재인증센터 송수용 대표의 ‘소통을 완성시키는 힘, 정성과 DID’강의가 진행됐다.
JB금융그룹 김한 회장은 워크샵에서 “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그동안 조직문화와 제도 등이 많이 달랐지만 이제는 한가족이므로 ‘우리는 하나다’라는 강한 공동체 의식하에 소통과 협업으로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할 것”을 강조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