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
[일요신문]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7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임정엽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전북 유일 선정 등 최근 대학의 좋은 소식에 대한 축하와 함께, 대학의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호인 총장은 “앞장서 대학에 힘을 북돋아준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을 기반으로 대학이 한발 더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 모교가 이뤄낸 성과에 동문으로써 자긍심이 생긴다”며 “총동문회도 더욱 대학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