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JB우리캐피탈이 쉐보레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총 6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할부 상품을 판매한다.
양사는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로 최대 72만원까지 인하된 차량 가격에서 추가로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아베오 차종에 무이자 혜택을 주기로 했다.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0원의 전액 무이자할부를 최초로 시행하게 된다.
무이자할부는 차종과 디젤∙가솔린 여부 등에 따라 선수금 10만원 또는 5%~30%로 돼 있다.
JB우리캐피탈 담당자는 “최근 쉐보레의 신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차종이 판매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황”이라며 ”기존 주력 차종들에 대한 금융 혜택을 더해 공식 제휴사인 쉐보레의 판매 극대화는 물론 고객들이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