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5억원 등 총 7억원 들여 LED조명시설 교체
전주시는 시설이 노후화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7억원을 들여 보수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준공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주원협과 전주청과, 전주수협, 전주수산 등 4개 법인이 경매동 5개, 관리동 1개 등 총 10개동을 운영 중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시설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93년 준공돼 전주원협과 전주청과, 전주수협, 전주수산 등 4개 법인이 경매동 5개, 관리동 1개 등 총 10개 동을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시설 보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도매시장 건축시설물 도색, LED 조명시설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제빙실 바닥 교체, 방수공사, 음식쓰레기 감량화 시설 증축, 소방시설물 교체, 저온저장창고 기계 시설 교체 및 보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또 도매시장 내부에 꽃과 나무 등을 심고 경관에 어울리지 않는 간판이나 홍보물 등은 철거할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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