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제공>
[일요신문]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학교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 및 가족회사의 성장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주대는 최원철 부총장과 전용석 산학협력단장, 기술보증기금 이기홍 전주지점장, 신한은행 권순섭 호남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단과 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은 우수창업기업 발굴은 물론 대학 내 입주기업과 가족회사에 대한 기술평가 및 금융컨설팅, 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