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시카와현 초청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 중인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일 오후 이시카와현을 방문해 타니모토 마사노리 이시카와현지사와 두 지역간에 교류확대 등에 대하여 간담을 가졌다. 이에 앞서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 방문단 일행은 이날 오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익산미륵사지, 익산 왕궁리유적) 홍보와 일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이시카와현 닛코가나자와 호텔에서 일본 현지 주요여행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