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15일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임실, 장수군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심민 임실군수, 김승택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 <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15일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임실,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사랑 물품은 임실, 장수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최강성 공동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각 봉사팀별 결연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