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개막식이 18일 오후 2시 도청광장에서 열렸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농생명․탄소산업, 연구개발특구 등 미래의 도민 먹거리가 되는 과학기술이 전라북도에 자리 잡는 원년으로, 열돌을 맞는 전북도 과학축전은 우리의 과학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얻고, 미래과학을 조망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맘껏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