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체험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목재문화 정보와 다양한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아들이 목재놀이시설(장난감)을 사용하며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놀이터와 시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목공체험으로 운영된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단위의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시범 운영은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접수(예약)를 통해 이뤄진다.
체험료와 재료비만 납부하면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김해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