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의령군 희망울타리지키미 발대식이 21일 오후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오영호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기관단체장과 읍·면 희망울타리지키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희망울타리지키미는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신속 발굴, 지원하여 복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 인적안전망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 선서문 낭독, 추진경과 및 우수사례 보고, 관련 홍보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