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늘 방송되는 용팔이 15회에서는 주원(김태현)이 채영(채정안) 전화를 받고 저택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수술을 끝낸 도준이 중환자실에 없다는 걸 확인한 태현은 채영과 12층응로 향한다.
제한구역데 들어서는 싸늘한 눈빛의 여진(김태희) 과 마주치는 태현의 모습은 앞으로 한도준을 두고 복수하려는 여진과 이를 막으려는 태현의 대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을 낳는다.
한편, 진나 14회에서 한도준에게 연민의 감정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인상을 남긴 채영도 여진과의 갈등에서 중심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