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온 35세 이상의 여성들의 꿈의 무대, 제 4회 ‘K-QUEEN 콘테스트’
(케이퀸 콘테스트)가 9월 23일 반포 세빛섬에서 열렸다. 트랜드를 선도하는 종합여성지 우먼센스가 주최하며 매년 평균 2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대회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케이퀸 콘테스트 무대에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22명의 여성들의 열정과 꿈, 진정한 아름다움을 재정의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평범한 주부, 의사, 리포터까지 다양한 커리어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본선 진출자들은 시상을 떠나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고, 많은 시간을 함께한 동료들을 격려하였으며 본 무대를 통해 잊고 지낸 자신의 열정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 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전 한복 모델 출신 이정선(39)씨가 수상하였으며,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4인 가족 여행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선씨는 수상의 영광을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천혜의 파라다이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퍼시픽 호텔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로서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키즈클럽,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2개의 럭셔리 스파 등 가족 여행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다.
대상, 최우수상 입상자 2명은 9월 25-27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마녀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에
진출한 22명 모두 향후 우먼센스 매거진 모델활동, 각종 뷰티, 리빙 브랜드의 광고 모델, 다양한 방송출연
등의 기회를 통해 주도적이고 멋진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다.ilyo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