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어시장에서 이뤄진 신권 교환 행사 모습.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25일 경남·울산지역 주요 역과 터미널 등지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경남·울산지역별로 환영단을 구성해 창원역, 창원 중앙역, 마산역, KTX울산역과 마산어시장 등지에 파견, 환영선물(용돈봉투ㆍ음료ㆍ사은품 등)을 나눠 주며 귀성객을 맞이했다.
또 무빙뱅크(경남은행 이동점포)를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 배치해 신권 교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LH지점과 우정동지점 직원들은 서울로 귀성하는 진주혁신도시와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근무 직원들에게 송편과 음료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추석을 기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