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 3층 대회의실, 모범 공무원․어르신․단체 등 표창
기념식에서는 남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김인석(55) 사무관이 대통령표창을, 산구 전통효도회 선병희(77)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단체, 공무원 등 22명이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올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일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1일부터 2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는 민선6기 시가 역점 추진한 자존감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또한, 각 구청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7곳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 60여 점을 전시 홍보한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시청어린이집 공연단과 시립국극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자존감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을 우대하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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