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노희철)는 지난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에서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즐거운 고향길은 안전운전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으로 줄이기’를 목표로 열렸다.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을 비롯,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장, 고속도로순찰대장,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장 등 교통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들이 대거 동참했다.
도로교통공단 노희철 부산지부장은 “즐거운 고향길 안전운전을 위해 고속도로 운행 시엔 운전에만 집중하는 운전자세가 중요하다”고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해 부산을 비롯, 서울, 대구, 경기 등에서 함께 실시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