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27.3초마다 1건 신고...연휴기간 줄어 작년대비 10.9% 감소
이는 매 27.3초마다 1건 신고된 것이며,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신고건수 1만7천746건보다 1천934건(10.9%)이 감소한 것이다.
추석연휴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나흘이었던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소방활동 건수를 내용별로 보면 응급상담이 7천962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구급 1천884건, 구조 801건 순이었다.
이 중 화재는 153건 신고돼 피해건수는 36건으로 짧은 연휴기간임에도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신고건수 139건, 피해건수 25건보다는 증가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공무원 1천921명, 의무소방 96명, 의용소방대원 8천170명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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