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8일 국회 정보위원회 참석자에 따르면 정보위는 이날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여야 정보위원들은 21일 국정원 본청을 방문해 현장 검증을 하고 국방부에서 국방정보본부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위는 이에 앞서 20일 국정원에서 국정원 국감을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여야는 각각 2명의 해킹 전문가를 대동하기로 합의했지만, 청사 내부에 외부 전문가가 직접 출입하는 것은 보안상 어렵다는 점에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