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8일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K리그 1위인 전북현대모터스F.C와의 지역연대강화 및 팬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됐다.
팬사인회에는 국내 최강팀 전북현대모터스F.C의 수장인 최강희 감독과 라이온킹 이동국, 이근호, 레오나르도, 최철순, 장윤호 등 전북현대 주전급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팬사인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대표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