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맥심
[일요신문] 배우 한채아의 과거 성형 수술 발언이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을 하려고 생각했다”면서 “외모 지적을 많이 받았다. 코가 너무 높다거나 눈매가 강하다든지. 주변에서 하도 그런 말을 하니까 한때는 코를 깎아서 낮추는 수술을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서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많아져 수술할 기회도 놓쳤다”면서 “코 수술이 무서워졌다. 지금 내 얼굴에 괜히 성형 수술 했다가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등으로 질타 받고 악플이 달리면 어떡하나. 차라리 수술을 할 거였으면 인지도 없었을 때 했어야 했는데...”라고 돌직구 발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1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첫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