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광장서 세계음식 체험․외국인 소장품 벼룩시장 등 운영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는 ‘광주국제교류의 날’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며, 광주지역 외국인을 지원하는 기관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글로벌 커뮤니티’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중국, 베트남, 인도 등 11개 나라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부스’, 방글라데시,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의 전통놀이 할로윈 체험으로 구성된 ‘세계 문화체험’, 내․외국인이 사고파는 ‘벼룩시장’, 외국인 장기자랑 등도 열린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999년 문을 연 국제 교류 비영리 단체로,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국제 교류를 위한 한국어교실, 월간 영문잡지 ‘Gwangju News’ 발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과 지역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국제교류센터(062-226-2732)로 문의하거나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g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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