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16일 북전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전주동산유치원(원장 조애경) 원생과 엄마등 22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실을 열었다.
식생활 교실은 어린이들에게는 올바른 식생활 동영상 교육을, 어머니들에게는 계절별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에 중점을 둬 운영됐다.
아울러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건강증진과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체험과 교육도 병행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