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전국 규모 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대회 수상
먼저, 지난 2일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2015년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제27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는 ‘구급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광주소방본부 최초 전국 1위와 함께 첫 번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도 얻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1년간 갈고 닦은 화재, 구조․구급 기술을 발휘해 전국 18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구급분야에서는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119구급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화재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용 소화전 키’를 개발해 광주시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15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잇따른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행정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책임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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